데브기어 “델파이 배우려는 열기, 7년째 꾸준히 높아져”
네이티브 멀티-플랫폼 개발툴인 델파이를 배우려는 열기가 7년째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2009년에 윈도우 개발 관련 2개 과정으로 시작된 데브기어의 델파이 교육과정은 현재 ‘사물인터넷 앱 개발’ 등 9개 과정까지 확대되었다. 

수강자수는 작년 한해만 470명이며, 올해 600명 이상이 예상된다. 9월 중에는 누적 수강자 2천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데브기어의 박범용 대표는 “교육 확장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델파이 매출이 반영된 결과인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처럼 가파른 증가는 오히려 델파이에 대한 잠재 수요가 훨씬 더 커지고 있다는 점을 반증한다”고 평가하였다. 그리고 하반기에는 ‘멋진 네이티브 UI 과정’을 추가하는 등 개발자들에게 알맞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브기어 델파이 교육과정은 www.devgear.co.kr/edu 를 통해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데브기어 소개 
데브기어는 미국 엠바카데로 테크놀로지의 한국 지사가 독립, 분사한 엠바카데로 솔루션 전문 공급 및 기술 서비스 기업이다. 데브기어는 Delphi, C++Builder, RAD Studio 등 개발툴 제품들과 ER/Studio, DB ChangeManager, DB Optimizer 등의 프리미엄 급 데이터베이스 툴 제품들에 대한 한국 시장에 공급하며 기술지원 및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데브기어 웹 사이트는www.devgear.co.kr 이며, 제품에 대한 문의는 ask@embarcader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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