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07일 -- 데브기어가 업그레이드 마이그레이션을 고민하는 C++빌더와 델파이 고객사들을 위한 지원 서비스를 진행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내년 1월 ‘윈도우7’ 정식 지원 종료와 윈도우 10 사용자들의 높은 증가 추세로 이미 많은 기업들이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윈도우 이슈 뿐만이 아니더라도 사용자 유지, 유지보수 측면에서도 마이그레이션 작업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여전히 마이그레이션 지원 인력 및 예산 부족, 기술 이슈 등의 이유로 고민하고 있는 기업들이 많다. 

미디어 시장조사 기업 제니스(Zenith) 조사에 따르면 인터넷 사용자의 73%가 모바일을 사용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곧 데스크탑만 지원하는 앱은 사용자 확보와 유용성 측면에서도 매우 불리하다는 의미이다. 

데브기어 기술 에반젤리스트인 김현수 과장은 “개발자가 가장 많이 고민하는 점이 개발한 앱을 사용자들이 꾸준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빠른 실행 속도, 다양한 디바이스 지원, 사용자 친화적인 환경을 구축해야할 필요가 있다”며 “델파이는 코드 호환성이 매우 높고 자동화 변환 도구가 함께 제공되어 다른 개발 도구보다 훨씬 쉽고 빠른 마이그레이션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데브기어는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고민하고 있는 델파이/C++빌더 고객사들을 위한 무상 컨설팅 뿐만 아니라 교육, 관련 기술 자료 제공, 유상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상 컨설팅은 마이그레이션 작업이 필요한 프로젝트 규모, 써드파티 컴포넌트 사용 여부 등 상세 정보를 제출하면 데브기어 기술 전문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지원 범위는 다음과 같다. 

-대상 프로젝트 분석과 알맞은 작업 범위 안내 
-작업중 발생 가능한 위험 요소 안내 
-자동화 툴 사용 방법 안내 

유상 컨설팅은 데브기어 기술 전문가가 직접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진행해주는 서비스로 이미 많은 기업들이 컨설팅 혜택을 받았으며, 4개월 예상했던 작업이 2주만에 완료되는 케이스들도 있어 효율성이 매우 높다고 데브기어는 설명했다. 

이 외에도 데브기어는 개발자들이 언제든 필요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마이그레이션 센터’ 페이지를 오픈하였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기술 자료들을 확인할 수 있다. 
 

데브기어 개요 

데브기어는 미국 엠바카데로 테크놀로지의 한국 지사가 독립, 분사한 엠바카데로 솔루션 전문 공급 및 기술 서비스 기업이다. 데브기어는 Delphi, C++Builder, RAD Studio 등 개발툴 제품들과 ER/Studio, DB ChangeManager, DB Optimizer 등의 프리미엄 급 데이터베이스 툴 제품들에 대한 한국 시장에 공급하며 기술지원 및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문의는 메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