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데이터베이스 개발용 소프트웨어 솔루션 분야의 선두 주자인 엠바카데로 테크놀러지스(Embarcadero Technologies)는 클라우드 기반의 POS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ERPLY 사가 엠바카데로의 델파이 XE2의 파이어몽키 (FireMonkey)를 활용하여 윈도우용 POS를 개발한 후에 맥 OS X 버전으로 이행했다고 밝혔다.
ERPLY의 창업자이자 CEO인 크리스챤 히에마(Kristjan Hiiemaa)는 "소매의 경우, 점점 더 많은 매장에서 맥 하드웨어를 사용하고 싶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윈도우 개발자이므로 맥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언어와 플랫폼을 배우기 위해 필요한 학습 시간에 대해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파이어몽키는 우리가 동일한 코드를 가지고 윈도우와 맥 OS X로 배포할 수 있도록 해주었으므로 어마어마한 시간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라고 밝혔다.
파이어몽키 개발자들은 사용자가 비지니스 아이디어를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보다 시각적으로 명확하게 그리고 보다 사용자가 깊이 관여할 수 있도록 하는 UI가 풍부한 HD / 3D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다. "우리는 파이어몽키를 사용하여 모던하고 풍부한 UI를 윈도우에서 구현하고, 우리의 애플리케이션이 보다 세련된 룩앤필 (look and feel)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훌륭했던 점은 이것을 맥 OS X 애플리케이션으로도 배포할 수 있었으므로 시장해서 훨씬 잘 경쟁해나갈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라고 크리스챤 히에마(Kristjan Hiiemaa)는 덧붙였다.
ERPLY는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계의 스카이프"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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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embarcadero.com/press-releases/erply-taps-embarcadero-delphi-xe2-to-bring-windows-point-of-sale-to-mac-os-x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ERPLY가 적용된 매장의 요약 비디오를 보려면:
http://blogs.embarcadero.com/firemonkey/index.php/2012/05/25/erply-a-top-european-startup-uses-delphi-xe2-and-firemonk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