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uilder [고객 사례- 의료, C++빌더, 모바일, IoT] 브루너 컨설팅, 손목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
2020.08.11 17:04
- 엠바카데로의 기술: C++빌더
- 분야: 헬스케어, IoT, 모바일 앱
- 개발: Bruner Consulting Associates
'Bruner Consulting의 손목 웨어러블 기기' 자세히 보기
미국의 Bruner Consulting Associates 는 의료용 손목 장치와 관련 앱을 제공하고 있는 25년된 2급 의료 장비(Class II medical devices) 업계의 대표적인 기업입니다. 특히 손목에 차는 워치 형태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최신 기술은 수면 분석, 생체리듬, 약물 연구, ADHD, 다리를 떠는 증후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브루너 사의 고객들은 헬스 케어 분야 사업 기관, 연구기관, 군부대 등이 있습니다. ActME, WatchWare 등 AMI (Ambulatory Monitoring Inc.)와의 제휴를 통해 다섯개의 소프트웨어 중심 제품들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RAD스튜디오를 좋아하는 이유는 필요한 모든 컴포넌트가 이미 포함되어 있고, 프로젝트를 파악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상호 참조가 매우 쉽기 때문이죠. 원하는 위치의 항목을 클릭만 하면 됩니다. 개발이 정말 쉬워요."
- 마틴 브루너, 대표 엔지니어
과제
지금까지 C++ 개발을 해 온 대표 엔지니어인 마틴 브루너는 10년 넘게 C++빌더를 사용해왔습니다. "TI 프로페셔널 컴퓨터용 터보 파스칼 때부터 볼랜드/엠바카데로 제품을 쭉 사용해왔습니다."
지난 몇 년간 제품 개발 측면은 순조롭게 진행되어 왔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데스크탑과 모바일 용 앱을 개발해야합니다. 이를 위해 브루너 팀은 손목 모니터 기술을 적용한 안드로이드용 앱을 개발했습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할 때 사용한 AMI 아답터는 iOS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블루투스 클래식만 지원하기 때문에 배포 가능한 플랫폼이 한정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죠.
코드 포팅 작업은 iOS 용 앱을 개발할 때 또 다른 어려움이 발생했습니다. "작년 안드로이드 지원을 위해 C++ 코드를 자바로 포팅하는 작업은 쉬웠습니다. 그런데 자바 코드를 오브젝티브-C/스위프트(Swift)로 포팅하려고 하니 해야하는 작업이 너무 많았어요. 그 양을 전부 소화해낼 만큼 저희 개발팀이 그렇게 크지도 않았구요. 저희팀은 아답터 담당자 1명, 소프트웨어 담당자 1명, 하드웨어 담당자 1명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보니 업무를 신중하게 할당해야 했습니다." .
해결 방안
이슈 해소를 위해 브루너가 선택한 것은 엠바카데로 RAD스튜디오였습니다. 안드로이드, iOS, 데스크탑 지원은 물론 블루투스LE를 지원하기 때문에 이 모든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키라고 판단한 것이죠. RAD스튜디오는 단일 코드베이스만으로 윈도우, OS X, iOS, 안드로이드용 네이티브 앱을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솔루션입니다.
그리고 엠바카데로의 파트너 사이자 클라우드 솔루션 제공업체인 Kinvey의 BaaS를 활용하기로 합니다. 브루너 사는 Kinvey를 현재 데이터 변환과 토큰 저장용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수면 데이터 저장, 알림 기능까지 추가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RAD스튜디오를 사용해 대표적인 플랫폼용 앱 개발은 물론 다양한 웨어러블용 앱 개발도 가능합니다. 브루너 사가 목표하는 앱 개발 분야 또한 이와 같았습니다. 그리고 기존 코드 베이스를 엠바카데로 C++ 제품으로 컨버팅하는 작업 또한 가능했습니다. 브루너 사는 노르딕 BLE SoC 반도체 기반의 새로운 손목에 차는 디바이스도 연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개발 플랫폼으로 nRF51_DK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안드로이드 웨어러블에 저희 회사의 펌웨어 버전도 탑재할 계획입니다. 즉 앞으로 저희 전제품은 블루투스 LE를 사용하게 된다는 의미이죠."라고 전했다.
"현재 모든 작업은 RAD스튜디오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컴포넌트를 드래그-앤-드롭만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백엔드 연결성이 뛰어나 사용하기에 매우 좋습니다. 그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RAD스튜디오 기능은 이미 자체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모든 컴포넌트들과 상호 참조가 쉽다는 점입니다. 원하는 컴포넌트를 클릭해서 사용만하면 됩니다."
이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언어는 총 5개인데 브루너는 RAD스튜디오의 언어 기능을 특히 좋아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정말 직관적이에요. 엔터프라이즈 에디션만 있으면, 엔터프라이즈 급 앱을 만들어낼 수 있어요."
사용 이점
이 기업은 현재 iOS와 데스크탑 버전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RAD스튜디오를 사용하면 일이 수월해져 생산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지금은 블루투스 LE를 활용하는 새로운 스마트 워치를 개발하고 있어요."
가장 좋은 점은 C++을 계속해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일 먼저 배웠던 게 C++이었어요. 여전히 C++이 가장 좋은 언어라고 생각하구요. 다만 시간이 흐를수록 변화하는 C++의 흐름을 따르기 위해 공부가 필요합니다."
RAD스튜디오를 이용하면 C++ 학습 곡선이 줄어든다고 전하며 "업무를 하기에 정말 좋은 도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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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고객 사례(한글): tech.devgear.co.kr/447417
- 고객사례-엠바카데로 제공(영문): www.embarcadero.com/resources/case-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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