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Coverage 초등학생이 C++빌더로 SW 공모전에서 잇따라 수상 화제 (디지털타임스)
2015.10.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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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C++빌더로 SW 공모전에서 잇따라 수상 화제
최근 잇따라 초등학생이 유명 소프트웨어 공모전에서 입상하거나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화제다. 심지어 C++ 프로그래밍 개발 도구인 C++빌더를 배운 초등학생이 얼마 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실제로 'ISEF 세계 과학 기술 대회'에서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되고 입상까지 한 이든솔(을지초 6)군을 비롯해, '글로벌 소프트웨어 공모전'에서 전공 대학생들을 제치고 중학생인 송주헌, 김찬영, 김주영 학생이 본선에 진출하기도 했다. 공통점은 이 학생들이 C++빌더를 이용해 SW를 배우고 개발했다는 것이다.
C++는 제조, 화학 등 전통적인 기초 산업에서부터 의료, 게임, 모바일 등 최신 분야에 이르기까지 모든 산업군의 수많은 분야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로서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다. 일선 업계 전문가들이 즐겨 사용하는 C++ 프로그래밍은 그러나 배우기에 만만한 언어가 아니다. 그럼에도 초등학생들이 배워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는 데는 C++빌더를 이용한 교육이 매우 효율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손유상 정보영재 원장은 "SW 교육 의무화 시행에 앞서 초보자들을 위한 다양한 SW 개발 도구들을 검토했으나 C++빌더를 이용한 교육이 가장 성과가 높았다. 스크래치나 엔트리와 같은 툴은 이미지 아이콘을 배치하고 구성해 구현하는 프로그래밍으로 처음에는 쉬울지 몰라도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현하기에 제약이 많으며 활용도도 떨어지는 반면 C/C++은 초중고 학생들이 손쉽게 배울 수 있으며 생각한 모든 것을 쉽게 구현할 수 있어 무한한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들에게 최적의 도구가 될 수 있다. 실제로 학생들은 C++ 프로그래밍이 훨씬 재미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고 자기가 개발한 프로그램을 친구들에게 자랑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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