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기어, 취업률 90% 이상 신입 개발자 양성 과정 실시… 수료와 동시에 취업​

110여명의 수료생 배출…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고싶다면 ‘델파이/C++빌더’로 취업난 돌파

최근 청년 취업난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으며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시장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렇지만 델파이와 C++빌더 시장은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 미국 엠바카데로 테크놀러지스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국내에 제공하는 데브기어는 델파이, C++빌더에 대한 신입 개발자 수요는 매우 많지만 오히려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델파이 또는 C++빌더 신입 개발자로서의 기본 자질만 갖추었다면 바로 취업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데브기어는 델파이/C++빌더 신입 개발자 양성을 위하여 2010년 부터 매년 교육 과정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11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그 중 90% 이상이 수료와 동시에 탄탄한 중견급 이상 기업에 취업하여 개발자로 활약하고 있는 이미 검증된 과정이다. 

데브기어는 올 해의 경우 이번 과정 수료생을 우선 채용하기 위하여 본 과정 수료 시점인 2017년 3월을 기다리고 있는 기업이 이미 24개사이며, 인원으로는 최대 35명에 달하고 해당 과정의 수강 정원이 20명임을 감안하면 100% 취업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데브기어 김현수 에반젤리스트는 “델파이나 C++빌더를 몰라도 충분히 따라갈 수 있는 강의이다. 실제로 개발 경험이 없는 경영대 졸업생이 수료 후 국내 최고의 의료 정보제공 기업에 취업하여 활약하고 있는 사례도 있다”며 “델파이와 C++빌더는 국책은행, 국내 대형 대학 병원들, 금융사, 공공기관, 제조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단 한 번의 개발로 윈도우, 맥, 모바일 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어 생산성과 확장성이 매우 뛰어난 개발툴이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2017년 1월 9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델파이/C++빌더의 기본적인 내용부터 모바일과 윈도우 애플리케이션 개발, DB프로그래밍 등 기본적인 교육을 받고 나만의 프로젝트 완성까지 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1월 8일까지이며,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데브기어 개요 

데브기어는 미국 엠바카데로 테크놀로지의 한국 지사가 독립, 분사한 엠바카데로 솔루션 전문 공급 및 기술 서비스 기업이다. 데브기어는 Delphi, C++Builder, RAD Studio 등 개발툴 제품들과 ER/Studio, DB ChangeManager, DB Optimizer 등의 프리미엄 급 데이터베이스 툴 제품들에 대한 한국 시장에 공급하며 기술지원 및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문의는 메일로로 하면 된다.

• 온라인 교육신청: http://onoffmix.com/event/85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