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바카데로, C++과 델파이 개발자 위한 RAD스튜디오 개발플랫폼 신제품 출시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베이스 개발 소프트웨어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는 엠바카데로가 1일 'RAD스튜디오 10 시애틀'을 발표했다. 윈도 10, OS X, 모바일, 사물인터넷(IoT) 용 앱을 개발하는 RAD 개발플랫폼의 최신 버전이다. RAD스튜디오 10 시애틀 버전은 300만명이 넘는 C++과 델파이 개발자들이 기존의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를 윈도 10, 맥, 모바일로 빠르게 확장할 수 있도록 해준다. RAD스튜디오 10 시애틀 발표회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 생산성이 한층 강화됐다. 실행 성능과 품질 또한 모든 플랫폼에서 높아졌다. 개발환경(IDE)에는 코딩 생산성을 혁신하는 기능 20여 개가 새로 추가되었다. 수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 용량은 2배가 됐다.

RAD 스튜디오 10 시애틀은 데이터가 풍부하게 표현되면서도 외부와 연결성이 높고, 시각적으로도 뛰어난 윈도 10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적은 비용으로 OS X, 모바일, 사물인터넷까지 신속하게 확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VCL과 파이어몽키(FMX) 애플리케이션을 윈도 10 용으로 쉽고 빠르게 업데이트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윈도 10 VCL 컨트롤과 스타일, 유니버설 윈도 플랫폼 서비스 컴포넌트를 활용하면 된다. 개발 툴 자체도 많은 개선이 이뤄졌다. 대형 프로젝트를 수용할 수 있도록 가용 메모리를 2배로 늘렸고 개발자가 다중 모니터를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브젝트 인스펙터도 강화됐다. RAD스튜디오 10 시애틀을 이용하면 최대 5배까지 빠르게 다양한 플랫폼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데스크탑, 모바일,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플랫폼, 윈도10 32비트/64비트 모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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