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파이/C++빌더 신입 개발자 양성 과정을 수료한 '김한유'씨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합니다.

김한유 씨는 이번 과정을 통해 수의(동물) 관련 S/W 개발 전문 기업에 취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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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파이/C++빌더 신입 개발자 양성 과정의 '수료 프로젝트 발표회'에서 발표중인 김한유 씨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 10회 델파이/C++빌더 신입 개발자 양성 과정을 수료한 김한유입니다. 

조선 공학을 전공했고 관련 기업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이번 강의는 IT 직종으로 전직하기 위해 지인의 추천으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강의 참석 전 개발 경험은 있으셨나요?

 

사실 IT 직종으로 오기 위해 다른 교육기관에서 자바(Java) 수업을 들었었고, 개발 경험은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경쟁자가 많다보니 자바 쪽으로 취업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좀 더 경쟁력있는 분야를 찾고 있던 중 델파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개발 경험은 없었지만, 덕분에 '도움말' 활용 능력을 많이 키울 수 있었습니다. 항상 찾아서 해야 했거든요.

'도움말'을 적극 활용하니 기능들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또 더 좋은 개발 기능들도 알 수 있었습니다.

 

 

 

강의에서 특히 좋았던 부분은 어떤 게 있었나요?

 

1:1 지도가 가장 좋았습니다. 강사님들이 항상 자리에 계시기 때문에 궁금한 점이 있으면 바로 여쭤볼 수 있었습

니다. 그리고 바로 답을 주시기 보다는 생각할 수 있는 힘을 많이 길러주셨습니다. 질문을 했을 때,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새로운 질문을 던져주셨습니다. 개발은 곧 생각의 과정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강사님들의 이러한 티칭 방식은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 현업에서 개발할 때에도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료 프로젝트로 어떤 걸 완성하셨나요? 소개해주세요.

 

수료 프로젝트로 '도서관 열람실 자리 예약 시스템'을 완성했습니다.

프로젝트 주제를 정하는 게 쉽지 않았지만, 강사님께서 '가까운 주위를 살펴보는 게 중요하다'는 말씀을 해주셨습

니다. 가장 가까운 제가 필요로 하는 것을 찾다가 이 주제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는 처음 해보는 것이라 두려움이 있었지만, 아주 작은 그림부터 차근차근 그려나가 보았습니다.

여러 작은 기능 구현부터 하나의 프로젝트로 완성할 때까지 많이 고민했고, 강사님도 많이 괴롭혔습니다^^

 

프로젝트 발표 자료와 시연 동영상을 확인해보세요: tech.devgear.co.kr/43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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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유 씨 프로젝트 '도서관열람실 자리예약서비스'의 실행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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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유 씨 프로젝트 '택시바'의 데이터베이스 구조 및 시스템 흐름도

 

 

 

 

김한유 씨에게 '델파이'란?

 

델파이는 '개발이 무엇인지 눈을 뜨게 해준 새로움'입니다.

다른 언어와 달리 다양한 기능을 매우 손쉽게 구현하기 좋다는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프로그램들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이 과정을 수강하실 분들께 어떤 얘기를 해주고 싶으세요?

 

이 교육 과정의 '방학기간'을 꼭 적극 활용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방학기간에 나와도 강사님들과

델파이 전문가분들이 항상 자리에 계셔서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강의 중 강사님의 '복습, 복습, 또 복습' 설명으로 기초만큼은 제대로 쌓을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들을 믿고 잘 따라

가면 분명 원하는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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