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9월 11일 --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베이스 개발 소프트웨어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는 엠바카데로는 오늘 급성장중인 IoT 시장에 뛰어들어 새로운 연동 앱의 바람을 일으키고자 하는 개발자들을 위한 기술 전략을 발표했다.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IoT는 2020년까지 유닛이 260억 개에 이를 정도로 성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PC, 태블릿, 스마트폰 관련해서도 73억 개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이는 2009년 9억 개에서 약 30배 가까이 성장하는 수치이다. 엠바카데로에서 진행한 새로운 개발자 설문에 따르면 31%가 이미 IoT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응답하였으며, 아직 IoT 개발을 시작하지 않았다고 응답한 개발자들 중 86%가 향후 3년 내에 연동 앱 프로젝트를 시작할 계획이 있다고 대답했다. 

마이클 스윈델 엠바카데로의 제품 및 전략 담당 부사장은 “디바이스 분야는 PC, 태블릿, 스마트폰을 넘어 폭발적인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이제는 웨어러블, 센서, 홈 자동화, 연동 차량에 이르기까지 완전히 새로운 앱 에코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앱은 더 이상 단 하나의 디바이스에서만 작동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더욱 폭넓은 범위의 ‘사물’까지 상호 연결되어 광범위한 통합 솔루션까지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IoT 앱 개발에 대한 관심과 연동 가능한 ‘사물’의 잠재적인 숫자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개발자들은 혁신적인 결과물과 IoT를 지원하는 실질적인 앱에 더욱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으며, 연동하는 각 ‘사물’의 매커니즘에 대한 고민을 줄여나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엠바카데로 테크놀러지의 IoT 지원 연동 앱 개발을 위한 새로운 지원] 
엠바카데로의 IoT에 대한 전략은 4가지의 상호연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모바일/데스크탑 디바이스, 다양한 기기, 클라우드 서비스, 데이터. 엠바카데로는 이러한 핵심 요소들을 지원하는 새로운 기술을 제공하며, 이는 IoT 시장에서의 연동 앱 개발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새로운 기술은 다음과 같다: 

다양한 폼 팩터와 디바이스를 위한 UI 디자인 
엠바카데로의 새로운 FireUI로 단 하나의 마스터 UI폼을 생성해 모든 디자이스와 폼 팩터를 넘나들 수 있으며, 공통되는 UI 소스 코드를 이용해 각 특정 디바이스 폼 팩터에서 네이티브 플랫폼 경험에 최적화 할 수 있다.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앱 테더링 
개발자들은 즉시 서로 다른 디바이스들을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앱 테더링을 통해 연동할 수 있다. 앱 연동 솔루션을 활용해 수 천명의 고객들과 디바이스, PC, 센서, 다양한 기기들이 전부 이어지게 된다.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서비스(EMS)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서비스는 백엔드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와 IoT를 지원하는 연동 앱 개발을 위한 필수 API들의 연결을 지원한다. 턴키(turnkey) 방식의 모바일 미들웨어 솔루션인 EMS는 인하우스(on-premise) 또는 개인 클라우드에 매우 쉽게 배포할 수 있으며, 사용자 인증 및 분석 기능까지 제공한다. 

[사용안내] 
오늘 앱메소드의 최신 버전 출시에 따라, 연동 앱 개발을 지원하는 엠바카데로의 새로운 기술들을 바로 지금 확인해볼 수 있다. 

[IoT 활용 앱을 개발하는 개발자들 지원] 
최근 몇 년간 엠바카데로는 단 하나의 소스 코드만으로 주요 모바일 및 데스크탑 플랫폼에서 네이티브로 컴파일되는 앱 개발이 가능한 툴과 기술을 제공해왔다. 또한 앱 테더링 기술을 지원해 개발자들은 빠른 연결, 데이터 공유, 앱과 디바이스 간의 동작들을 드라이브 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기업들에게는 모든 플랫폼에 걸쳐 서버 측 데이터베이스, 로컬, 미들웨어에 대한 기업들의 엔터프라이즈 및 임베디드 데이터 연결 기술을 제공해왔다. 이러한 솔루션들은 모던한 애플리케이션 디자인의 혁신을 대표해오고 있으며, 오늘 발표한 엠바카데로의 IoT 전략과 최근의 제품 출시들은 융합을 대표한다. 

스윈델은 “IoT는 고객들과 기업, 산업용 소프트웨어의 생산성과 유틸리티를 더욱 발전시킬 것이다. 다양한 기기들과 센서들은 이제 다양한 엔드포인트에서 데이터를 활용하면서도 스크린을 넘어 사용자 경험(UX)를 확장할 수 있는 오늘날의 새로운 주요 UX 요소가 되었다.”라며 “개발자들을 위한 다음의 도전과 기회는 IoT활용 앱 개발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엠바카데로 2014 IoT 개발자 설문 하이라이트] 
엠바카데로는 2014년 8월 IoT가 개발자들에게 있어 얼마나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그리고 단기 혹은 장기간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랜에 대해 알아보고자 온라인 설문을 실시했다. 다음은 설문에 참여한 920명에 대한 결과이다: 

- 응답자 중 ⅓(31%)가 이미 IoT 앱 개발을 진행중이라고 응답했다: 아직 진행하지 않고 있다고 응답한 개발자들 중 86%도 18개월 이내에 연동 앱 개발을 시작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 68%가 내년에 IoT 앱 개발에 최소한 동일한 또는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 79%의 응답자가 멀티-디바이스 및 IoT 플랫폼 개발툴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 IoT 앱을 개발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에 대해서는 보안(44%), 프라이버시(31%), 인증/승인(27%)이라고 대답했다. 
- 현재 또는 앞으로 IoT 앱을 개발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로는 안드로이드 플랫폼(87%)이 뽑혔다. 

데브기어 소개 
데브기어는 미국 엠바카데로 테크놀로지의 한국 지사가 독립, 분사한 엠바카데로 솔루션 전문 공급 및 기술 서비스 기업이다. 데브기어는 Delphi, C++Builder, RAD Studio 등 개발툴 제품들과 ER/Studio, DB ChangeManager, DB Optimizer 등의 프리미엄 급 데이터베이스 툴 제품들에 대한 한국 시장에 공급하며 기술지원 및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데브기어 웹 사이트는www.devgear.co.kr 이며, 제품에 대한 문의는 ask@embarcadero.kr로 하면 된다.